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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이어온“순천향대, 특별한 어르신 섬김”화제

-8일 순천향대, 아산시 관내 250여명 초청…지역주민과의 소통

김헌규 | 기사입력 2019/08/08 [15:47]

14년째 이어온“순천향대, 특별한 어르신 섬김”화제

-8일 순천향대, 아산시 관내 250여명 초청…지역주민과의 소통

김헌규 | 입력 : 2019/08/08 [15:47]

▲ (사진, 8일 오전, 순천향대가 ‘말복’을 앞두고 연례행사로 아산시 신창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특별한 ‘지역어르신 섬김행사’가 14년째 이어지고 있다.이 날 순천향대는 300명분의 삼계탕을 준비해 오찬을 대접하며 지역     ©김헌규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14년째 특별한 어르신 섬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천향대는 지난 8일 오전11시30분, 교내 식당에서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를 비롯한 6개리, 2개 아파트(45개 부락)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약 250여명을 초청해 ‘신창지역 어르신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말복’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2006년에 시작돼 올해로 14년째 대표적인 지역 어르신 섬김행사의 하나로 대학 내 식당으로 모셔와 ‘삼계탕’을 오찬으로 대접했다.

 

대학 관계자들이 매년 관내 지역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효친사상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 ‘인간사랑의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대학을 방문한 지역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학교측에서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삼복더위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경로사상을 되새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가다.

 

이에 앞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 오 세근 신창면 노인회장은 서교일 총장에게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건강행사를 열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서교일 총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의 대학 방문을 환영한다.”면서“절기상 ‘입추’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대학은 지역 어르신들 덕분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 총장은“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캠퍼스 혁신파크사업’을 준비 중”이라며“지역주민들과 시도의원의 도움이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오 세근 신창면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잊지 않고 성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대학을 지켜보면서 지역민으로서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대학에서 새로운 사업계획을 추진하면서 발전계획을 지역민에게 공개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참석자들에게 “박수로 순천향대학 발전을 다 함께 기원하자”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지역과 협력하고 어르신을 섬기는 모습이야말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신뢰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교일 총장과 김승우 경영부총장, 문용원 사무처장 등 교무위원 보직자들과 오세근 신창면노인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영권 충남도의원, 최재영 아산시의원, 김수영 아산시의원, 김정식 신창면장, 한정택 신창파출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찾아가는 홍보관도 운영하면서▲여름철 운동과 영양관리, ▲금연클리닉과 심뇌혈관 질환 예방교육 ▲이슈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여름철 손씻기, 발열성 질환, 온열질환 예방 등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과의 협조로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개별상담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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