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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박완주 후보 기자회견시,"구호 제창", 선관위,"서면 경고"

-지난3일 사회를 본 정병인의원에게 선관위,'행정 처분'

김헌규 | 기사입력 2020/02/10 [13:23]

[핫 이슈]박완주 후보 기자회견시,"구호 제창", 선관위,"서면 경고"

-지난3일 사회를 본 정병인의원에게 선관위,'행정 처분'

김헌규 | 입력 : 2020/02/10 [13:23]

▲ 더불어민주당 박 완주(천안을) 예비후보에 대해 천안서북선관위가 선거법위반 관련 서면 경고했다고 박 완주측은 10일 보도자료 통해 밝혔다.(사진 지난3일 기자회견 사진)  © 김헌규



더불어민주당 박 완주(천안을) 예비후보에 대해 천안서북선관위가 선거법위반 관련 서면 경고했다고 박 완주측은 10일 보도자료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 박 예비후보는"지난 2월 3일 출마 기자회견의 돌발사건에 대해서 선관위의 조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이유야 어찌됐든 향후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선거법을 엄정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은 박 예비후보가 천안시청브리핑룸에서 4.15총선에서 천안을 국회의원에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자리에서 사회를 본 천안시의회 정병인의원이 구호를 제청하는 것이 말썽이 된 것이다.

 

이날 정의원은“천안시민이 키워 주신 일 잘하는 젊은 일꾼 누구입니까?”라고 물었고, 지지자들은 “박 완주”라고 외쳤다.

 

또 정 의원은“더 큰 천안을 만들어 갈 충남의 대표 일꾼 누구입니까?”라고 목청을 높이자 지지자들은 다시 한 번 “박완주”라고 소리쳤다.

 

이어 정의원이  내빈을 소개하려했지만 기자들의 지적에 따라 하지 못했고 이 와중에 약간의 소란이 있었다.

 

이에 천안서북선관위 관계자는"이 기자회견이 있기 전에 박 후보측에서 정병인의원이 사회를 볼 것이고 내빈소개와 공약사항 등을 발표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사전에 검토해 달라고 전화가 왔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 시나리오에는 정 의원이 제청한 내용은 없었다."며"이것으로 보아서는 사전에 준비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박 예비후보에게 선거법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정 의원을 불러 조사해 보았지만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참석자들과 사전 교감없이 진행했고, 즉흥적인 행위였다는 진술을 받았다."며"박 예비후보도 본인을 지원해달라는 구호가 없었기 때문에 정 의원에게만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 측은"지역사회에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선관위의 조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선관위 결과가 나온 만큼 향후 ‘박완주 후보’의 선거법 위반 소지'에 대한 문제제기는 사실이 아니며, 이후 가짜뉴스를 전파하는 것은 선거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간주하고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선관위 지침과 안내에 따라 선거법을 엄중히 준수하고, 공명선거를 위해 노력해왔다."며"앞으로도 선거법의 엄정한 준수와 선관위의 지침에 따라 공명선거에 임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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