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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쌍용 1·2·3동 방문,"주민들, 지역현안 문제 건의"해결사 노릇'톡톡'

김헌규 | 기사입력 2020/05/08 [20:10]

박상돈 시장 쌍용 1·2·3동 방문,"주민들, 지역현안 문제 건의"해결사 노릇'톡톡'

김헌규 | 입력 : 2020/05/08 [20:10]

 -봉서산에 화장실 설치,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각 읍면동 열화상 카메라 설치 지시

 -박상돈 시장, 각 읍동 방문"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한 힘찬 발걸음 시작“

 

▲ (박상돈 시장은 8일 오전 10시 쌍용3동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지역현안문제들을 건의받고 해결점을 모색했다.(사진 이제선동장이 박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 김헌규

 

지난 4.15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 상돈 시장은 7일 신방동 일봉동 봉명동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시작한 가운데 8일엔 쌍용3동, 2동, 1동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제한된 시간으로 충분한 의견 수렴과 지역 현안문제를 파악하기에는 다소 시간적 한계를 실감했지만 박 시장으로서는 시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최선의 선택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전 10시 쌍용3동을 방문한 박상돈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전 인사말에서 “보궐 궐 선거를 통해 이제야 3동을 찾아왔다”면서 “이 곳은 내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며 친근감을 나타내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20여 명의 주민대표를 소개했다.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박 시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경제적 타격으로 자영업인과 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아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시가 해야 할 일을 찾아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의 건의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임경숙 행복키움 단장은“(쌍용3동의) 소유 공원은 총 7곳이 있다. ”며 “하지만 쌍용지구대 옆 늘 푸른 공원의 시설물들이 노후화된 것에 따른 보수와 수종들을 갱신해 달라”며 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박 상돈 시장은”수년 동안 살아온 이곳을 잘 안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주민 휴식 공간으로 시설이 많이 노후된 것 같다. “며 개선을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상순 공원 산림과장은 “공원 주변을 돌아보니 모두 공감한다.”면서 “예산을 반영해 개선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미애 간사는 “놀이터 시설이 너무 더럽고, 개 O이나 곰팡이 등이 7곳의 공원에 있다며 점검을 부탁한다.”면서 “봉서산도 개똥이 잇고, 심지어는 인분이 있다.”며 이동식 화장실의 설치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9단지 살면서 4~5번 오르내리면서. 얘기를 들었지만(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며 “화장실 만드는 것 필요하고, 산의 중간 지점에 만드는 것 적절하고 설치하면 안내판이 잘 눈에 띄게 그리고 화장실은 밖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치하라”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류호창 체육국장은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며”불당대로, 쌍용초 주변에 대형 화물차들이 가변에 주차해 퇴근 시 많이 불편 조치가 필요하다며 8.15 마트 건물 매입을 요청한다. “며 “프로야구장 건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박시장은 먼저 주차장 문제에 대해 “8.15 마트 건물 매입에 대해서는 의회와 상의해 주차난 극복의 대안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원종민 교통정책과장은“(8.15 마트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과 관련) 임차방법이 있고 매입하는 방법, 매입을 하면 건물주에게 재산세 등 감면 등의 인센티브 등을 제공할 의사도 있고 이와 관련 의회와 상의하겠다. “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원호 주민은 “장마철 집중 호우 시 봉서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예전에 있었던 저수지와 배수지에서 걸러지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며”봉서산 물들이 용암 지하차도를 상습적으로 침수시키고 있다. “며 대책을 주문했다.

 

이경배 도로과장은 “쌍용 선원 배수지 등의 개선을 한 적이 있다.”며 “게릴라성 호우는 어쩔 수 없고 불당천 개선하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곳은 수년 전부터 방수가 안돼 장마철이나 집중 호우 시 현재도 침수가 되고 있는 곳으로 대책이 시급하며, 불법으로 방범초소마저 지어져 있어 심각성을 더 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공 7단지 3번 버스 운행체계 개편 운동기구 고장에 대한 수리 등을 요청했다.

 

▲ 박상돈 시장이 8일 오후 2시 쌍용1동을 방문해 지역문제들을 주민들에게 건의받고 해결점을 모색했다.(사진 정진환 동장이 박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 김헌규

 

박시장은 오전에 쌍용 3동에 이어 오후 2시엔 쌍용1동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신정례 통장 협의회장은 “장소가 비좁아 노인복지회관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며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신축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청사 가지 어진 지 24년이 됐고, 석면 등 내진설계도 미약, 주차장 협소, 적절한 공간이 있으면 신축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이 건물은 리모델링을 해 다른 문화의 용도로 시용했으면 좋겠다며 시도의원들과 같이 상의해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종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사가 비좁아 노인복지관을 빌려 쓰고 있다.”면서 “쌍용동 공영주차장으로 청사를 옮겨 달라”라고 주문했다.

 

최승우 방위협의 의장은 “천안 전역에 과속 방지턱이 너무 많아 설치에 신중히 고려해 달라”며, 또 “마중버스 휴식시간이 너무 없다.”라고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이런 문제를 운전을 할 때 많이 느꼈다”며 “일제히 재 점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원종민 과장은 “지난해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이의를 제기해 점검한 적 있다.”며 “종합적으로 재 점검해 고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로정비에 대해 이 경배 과장은 “PSD라고 하는 측정기로 점검할 수 있도록 용역을 줬다.”며 “도로 형태를 바꿔 (과속방지턱) 부드럽게 넘도록 하겠다.”라고 대책을 밝혔다.

 

이밖에도 신열호 봉서중 교장은 도서 지원 요청에 박 시장은 “관계부서와 상의해서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원이 되도록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쌍용1동 청사 신축은 박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이 지역의 지역구이자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황천순 의원은 “신 청사가 이전되고 신축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상돈 시장은 8일오후 쌍용2동 (동장 정해용을 방문해 지역현안문제를 건의받고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사진)  © 김헌규

 

오후 2시엔 쌍용1동에 이어 쌍용 2동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기 전에 박 시장은 “이 지역은 서울 강남처럼 안정적으로 교통 접근성 좋고, 대형 마크도 있다.”며 “건의사항 등을 기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개선점을 주문했다.

 

윤수호 노인회장“새론 운 천안 건설 위해 좋은 시정 펼쳐주길 부탁한다.”며 박 시장에게 덕담으자칫 딱딱한 분위기를 선도했고 봉재춘 전 경로당 회장은 쌍정천 사업 진행사업을 문의했다.

 

봉재춘 회장은 “엘지 자이 아파트 진입로 쪽에 하천의 구배가 맞지 않아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잘 검토해 공사해 달라”라고 주문하자 이경배 과장은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 진행과 관련해 “도표와 조감도를 들고 나와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0년 3월에 사업 설계를 완료해 환경부에 기술을 요청한 상태”라며 “올 상반기(8~9월에) 착공해 오는 2022년 6월에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정천은 쌍용역부터 쌍용역 푸르지오 아파트 구간의 쌍정천은 그동안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범람하는 하천으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시는‘쌍정천 등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총길이 5.75km에 총 사업비 104억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김봉호 위원장은 쌍용동 역사문화 편찬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300만 원 시비 등과 자비를 들여 책을 발간한다는 예정이다.

 

이날 박 시장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차명국 예산 법무과장에게 열화상 카메라 30대를 추경에 세워 천안시 읍면동에 설치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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