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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천안명동거리 르씨엘·미도 아파트,안전진단 결과‘E등급’붕괴위험

-주요부재 심각한 결함으로 사용 금지 및 보강·개축 필요

김헌규 | 기사입력 2020/10/16 [04:55]

[핫 이슈]천안명동거리 르씨엘·미도 아파트,안전진단 결과‘E등급’붕괴위험

-주요부재 심각한 결함으로 사용 금지 및 보강·개축 필요

김헌규 | 입력 : 2020/10/16 [04:55]

-30세대 입주민 81명 등 이주 대책마련 분주

-판매시설 396개 점포, 소유자 175명도‘답답’

-市,내달까지 입주민들, 주거시설 공급과 퇴거 완료 방침

 

 

▲ 천안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천안명동거리에 위치한 르씨엘과 미도아파트가 안전진단결과'E등급'을 받았다.(사진 전만권 부시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김헌규

 

 

천안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천안명동거리에 위치한 주상복합 쇼핑센터인 르씨엘과 미도아파트가 안전진단결과'E등급'을 받았다.

 

 

이곳은 70년대, 80년대 천안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현재는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문제의 이 건물은 대지 면적2049에 지하2층에서 지상 7층으로 이뤄졌고, 지하2층 부터 지상 3층은 르씨엘 쇼핑센터로 지상 4층은 공용 주차장, 5층 부터 7층까지는공동주택으로 미도아파트인  지난1982430일에 준공했다.

 

판매시설인 쇼핑센터는 396개 점포에 소유자는 175, 공동주택에는 30세대에 81명이 거주하고 있다.

 

다행이도 396개 점포 중 현재 영업 중인 곳은 3개소에 불과하다. 이런 주상복합 쇼핑센터인 르씨엘과 미도아파트의 천안시가 주)건설안전기술공사에 의뢰해 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E등급 을 받은 것이다.

 

E등급은 주요부재에 심각한 결함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을 해야 하는 상태다.

 

지난78일 부터 25일까지 약 48일간 안전진단을 받은 이 건물의 중대한 결함 사항으로 주요구조부인 벽, 기둥, 보의 파괴 및 내력부족인 기둥의 압축강도 불량으로 전체 기둥 모두가 단면 크기 부족으로 조사됐다.

 

주요 구조부 역시도 콘크리트 탄산화 및 철근부식이 심각하게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천안시는 소유자들에게 정밀진단 결과를 통보하고 보수보강의 실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민공지 및 표지판 설치, 관련법에 따라 사용금지 및 퇴거명령 등 조속한 안전조치 통보, 위험 요소 해소까지 건축물 변위측정 및 수지점검, 가장 중요한 입주민 대체 거주 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거주시설 제공의 문제점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에 시 관계자는입주민들은 25평 이상의 임대주택 제공을 요청하고 있다.”며 하지만 LH에서는“12평 이하의 소규모 임대주택 외에는 공급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 시는 내달 11월까지 입주민 대체 주거시설을 공급및 퇴거조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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