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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치료제개발용 단체 혈장 공여

대구 육상진흥센터 실내경기장서 1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3주간 4,000명 참여

문학모 | 기사입력 2020/11/04 [18:27]

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치료제개발용 단체 혈장 공여

대구 육상진흥센터 실내경기장서 1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3주간 4,000명 참여

문학모 | 입력 : 2020/11/04 [18:27]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_혈장공여를하고 있는모습


[문학모 기자]신천지예수교측은 질병관리청의 요청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3주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4천 명 규모의 3차 단체 혈장 공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국내외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과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단체 혈장 공여 등을 통한 보다 신속한 혈장치료제 개발이 요구된다”며 혈장 공여 협조를 요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7월과 9월에도  2차례에 걸쳐 단체 혈장 공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2,030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중 약 1,700명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이며 2회 이상 공여자는 31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혈장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오는 16일부터 3주 동안 대구 신천지에서 약 4,000명의 혈장 공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3차 단체 혈장 공여는 대구 육상진흥센터 실내경기장서 진행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인원도 지원한다.

 

또한 1~2차와 마찬가지로 혈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공여자에게 제공되는 20만~30만 원 가량의 교통비는 지원받지 않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뉴스를 통해 혈장치료제(CG녹십자)가 의료현장에서 쓰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고 감사했다. (완치자로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면서 “혈장 공여라는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은 포용, 사랑, 단합에 있다는 것을 전 성도가 실감하고 있다. 혈장치료제로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차 단체 혈장 공여를 진행했다.

 

 

 

[사진2] 9월 4일 오후 신천지교회 성도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치료제 개발 지원을 위해 혈장 공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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