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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시민 호소문’ 발표

60대 이상 3차 접종, 12~18세 청소년 기본 접종 고려, 방역수칙 이행 등 협조 당부

신부경 | 기사입력 2021/12/06 [12:21]

김종천 과천시장,‘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시민 호소문’ 발표

60대 이상 3차 접종, 12~18세 청소년 기본 접종 고려, 방역수칙 이행 등 협조 당부

신부경 | 입력 : 2021/12/06 [12:2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의 협조를 당부하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는 김종천 과천시장



 [신부경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가 6일부터 4주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의 협조를 당부하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12월 이후 전국적으로 일평균 5천여명에 달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과천에도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규확진자가 144명 발생하며 일평균 신규확진자가 10.6명 수준으로 급증했다”며, “중증환자 증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시장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지속되는 상황과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우려하며, “60세 이상의 접종대상자는 면역력 확보를 위해 3차 접종을 받을 것”과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의 기본 접종을 적극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가 6일부터 4주간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사적모임 인원 최대 허용기준이 기존의 수도권 10인·비수도권 12인에서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으로 바뀌고,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 제한적으로만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로도 확대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시민 호소문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과천시장 김종천입니다.

 

정부는 18세이상 전국민 접종율은 75.3%에 달하는 상황에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111일부터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1단계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런데, 12월 이후 전국적으로 일평균 5천여 명의 신규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과천시도 최근 2주간(*’21.11.21.~ 12.4.) 신규확진자가 144, 일평균 10.6명에 이르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는 1129일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개편을 유보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 123계속되는 유행확산과 변이바이러스의 지역 확산 등을 고려하여 백신 추가접종 효과가 나타나는 앞으로 4(*21.12.6.~22.1.2.) 동안의 특별방역대책을 추가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사적모임 인원규모를 현행 수도권 10인에서 오늘부터 6인으로 축소합니다.

 

또한, 미접종자 보호 강화를 위한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고 청소년유행 차단을위하여 내년 2월 부터는 12세 이상 청소년도 방역패스를 적용받는다는 것이 주요골자입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생된오미크론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는 기존 변이들보다 5배 높은 전파감염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어 전세계가 긴장하는우려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126일 오미크론 감염자가 인천지역에서 첫 확인되었고 125일 기준 12명이 감염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 유행 확산과 변이바이러스 발생, 중증환자 증가 등을 고려하여 정부에서도 방역조치 완화 속도를 조절하고 단계별 현황에 맞게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어르신들의 안전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구세군승리요양원의 경우 입소 어르신들과 종사자 모두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음에도 지난 124일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최근 확진자 추세를 보면 60세 이상 확진자 중 돌파감염 비율이 86%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백신접종율은 92.5%에 달하고 있으나 이제 백신의 효능이 감소할 시기가 되었기에 대상자들께서는 추가접종을 꼭 받으시기를당부드립니다.

 

, 12세 이상 18세 미만 우리 아이들의 접종율은 1240기준 23.9%로 집계되어 10명 중 2명의 아이들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 학생들에 대한 백신접종의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바는 이해되지만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부모님께서도 백신접종을 고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러분, 연말연시 각종 모임시 방역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진단검사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하시어 개인의 건강과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

 

저를 비롯한 과천시 600여 공직자도 정부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금까지와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특별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었던 지난 2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12. 6.

과천시장 김 종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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