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남,"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김헌규 | 기사입력 2019/05/06 [09:44]

충남,"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김헌규 | 입력 : 2019/05/06 [09:44]

▲ (사진 좌,작은소피참진드기 암컷, 수컷, 약충, 유충 순서(눈금한칸: 1mm),사진 우)머리에 붙어 흡혈하고 있는 작은소피참진드기)     ©김헌규

천안시감염병대응센터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환자 866명(사망자 174명)이 확인됐으며, 천안시에서는 2017년 4명, 2018년 1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 참진드기 감시결과, 참진드기 지수(T.I.)가 54.4로 전년 동기간(35.8) 대비 51.7% 높은 수준이었으며, 지역별로 충남(178.3), 강원(97.9), 제주(57.3) 순으로 높았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팔·긴옷 착용 및 일상복과 작업복 구분하기, 풀밭 위에 의복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 입었던 옷의 세탁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농작업, 등산, 풀밭 등 야외에서 활동한 후에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