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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인천지부, 인천·연수 '종교연합사무실' 제7회 토론회 개최

‘역사의 증거 사례’ 주제로 경서기반 토론 진행

허윤제 | 기사입력 2019/06/10 [12:13]

HWPL 인천지부, 인천·연수 '종교연합사무실' 제7회 토론회 개최

‘역사의 증거 사례’ 주제로 경서기반 토론 진행

허윤제 | 입력 : 2019/06/10 [12:13]

▲ 지난 7일 HWPL 인천지부 인천연수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7회 경서비교토론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HWPL 인천지부)     © 허윤제

 

[허윤제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인천지부는 지난 7일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경서를 기반으로 종교 간 평화로운 소통과 통합을 위해 ‘인천·연수 7회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세계 곳곳에서 종교 간의 갈등에 기인한 전쟁과 분쟁을 해결하고자 설립된 종교 간 대화 모임으로, 전 세계에 걸쳐 불교, 기독교, 유대교를 비롯해,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해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통해 종교 간 화합 및 평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종교연합사무실의 목표이다.

 

이날 경서 비교 토론회는 불교와 기독교 지도자들과 청중 약 50여 명이 참여해 ‘역사의 증거사례’라는 주제로 경서에 근거한 보편적인 증거가 가능한 역사적인 사실들이 기록돼 있는지에 대한 경서의 가르침을 통한 차이점을 확인했다.

 

토론은 먼저 제시된 주제에 대해 패널들의 주제별 발제, 공통 질문에 대한 패널들의 토론을 기반으로 한 소통 및 소감발표의 시간으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불교 패널은 불교 경서에서 말하는 역사적 증거에 대해  “불교의 몇몇 교설에서 언급하는 ”팔정도“(정견: 바로 보는 것, 정사유: 바른 실천, 정어: 바른말, 정업: 바른 생활, 정명: 바른 직업, 정정진: 바른 계발, 정념: 바른 생각, 정정: 바르게 집중하여 명상하는 것)에 들어서 열반의 체험에 이르는 것이 실천 체험한 역대 선지식들과 조사 스님들의 업적으로 고스란히 남아있음을 역사적 증거로 설명했다.

 

기독교 패널은 현재 터키 성 소피아 성당에 소장돼 있는 「빌라도의 보고서」를 역사적 증거로 소개했다. 이 서적은 약 50권으로 구성되어 AD 26~36년 경 기록된 책으로 당시 5대 로마 총독이었던 폰티우스 필라테스(본디오 빌라도)가 당시 로마황제 티베리우스 카이사르에게 본인이 만난 「나자렛」 예수는 그가 만난 인물 중 가장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자신은 전 군대보다도 예수를 더 두려워했다고 기록했다.

 

그의 기록에는 예수는 모든 종류의 병자들을 치료(4복음서)하였으며, 죽은 자를 살렸고(마가복음 5장 41-42절 12살 소녀, 누가복음 7장 11-17절 나인성 과부의 아들, 요한복음 11장 나사로를 살린 사건) 항상 불쌍한 자들의 마음에 주의를 기울였으나 지도층 계급 유대인들이 예수를 증오하고 시기했다고 기록돼 있음을 설명했다.

 

토론에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이 서로 다른 경서에 근거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가운데, 앞으로도 편견 없이 서로의 경서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평화를 도모하는 일에 참여할 것에 뜻을 같이했다.

 

한편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현재 전 세계에 250개의 사무실을 설립했으며 2019년 현재 2300건의 토론을 개설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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