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자리를 찾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

제자리를 찾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

허윤제 | 기사입력 2019/06/11 [16:18]

제자리를 찾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

제자리를 찾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

허윤제 | 입력 : 2019/06/11 [16:18]

▲ 화도진 표지석     © 허윤제

 

[허윤제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일 중구 북성동 자유공원입구 인근(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 위)에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을 설치했다.

 

조미수호통상조약은 서구와 맺은 최초의 조약으로 그동안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로 화도진 공원과 올림포스호텔 내에 표지석이 두 곳에 존재했으나, 2013년 발견된 문건과 지난 2015년 시 역사자료관 학술대회를 통해 조약 체결장소를 자유공원 입구로 확정하고,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표지석을 새로 설치한 것이다.

 

올림포스호텔 내 표지석은 시와 인천향우회가 지난 2006년에 설치했으나, 조약 체결 장소가 새롭게 밝혀짐에 따라 철거하고, 한미수교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가 조미수호통상조약 100주년을 기념해 1982년에 세운 화도진공원 내 철거되지 않은 표지석에는 조약 체결 장소에 대한 내용과 신규 표지석 설치에 대한 안내문을 부착하여 혼란이 없도록 했다.

 

그간 조약 체결 장소에 대한 이견이 분분하던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에 대하여 신규 표지석 설치를 통해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고, 그간의 경위를 시민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