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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건축학과, ‘제19회 순천향 건축전’개최

-18일 부터21일까지 ‘생각의 단면’을 주제로 70개 작품 전시

김헌규 | 기사입력 2019/09/20 [17:06]

순천향대 건축학과, ‘제19회 순천향 건축전’개최

-18일 부터21일까지 ‘생각의 단면’을 주제로 70개 작품 전시

김헌규 | 입력 : 2019/09/20 [17:06]

-주거시설과 농장과 마을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스마트 주거시설 눈길

-건축학과 교수들,“‘3D프린팅 활용, 비정형 마감재 생산’선봬

-3D프린터 이용, 건축자재를 ‘Digital Space Lab’서 프린팅 시도

 

▲ 순천향대 건축학과는‘제19회 순천향 건축전’을 개최한다.(사진19일 오후, 순천향대 교내 순천향 벤처랜드 앞에서 서교일 총장과 건축학과 교수, 재학생들이 모여 올해 건축전의 상징물 ‘파빌리온(PAVILLION)’을 중심으로 ‘제19회 건축전’ 개막을 알리며 환호하고 있다.) © 김헌규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건축학과는‘제19회 순천향 건축전’을 개최한다.

 

18일 부터 21일까지 ’생각의 단면(Section of Ideas)‘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건축전은 졸업 작품전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미래의 건축비젼을 엿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사진,제19회 순천향건축전에서 선보인 미래 스마트 팜 전시에서 설계자 전재근 학생(사진 왼쪽)이 타 학과 학우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순천향대 제공)     ©김헌규

이번 전시작품 가운데 주거시설, 농장과 마을의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스마트 주거시설이 새로운 컨셉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전재근(남, 건축학과 5학년, 13학번)씨가 ‘Buillage’를 주제로 ‘식량난에 대응하는 미래형 생활주거 환경’을 졸업작품으로 전시, 미래에 펼쳐질 주거형태의 하나로 ‘빌딩+마을’이 합쳐진 스마트팜을 선보였다.

 

그는 “인구증가와 도시화로 인한 농경지의 부족으로 인해 원활하게 식량을 확보키 위해서 도심 한복판에다가 수직형 도시농장을 세워서 아파트형 건축물의 테두리부분에 수직농장이 들어감에 따라 생산자들의 스마트 주요시설과 결합시켰다.”면서“단순히 아파트에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 사는 것처럼 재편성해서 집단속에서 사는 컨셉으로 기획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삼양동 우리함께 오르막’을 주제로한 박정민(여, 건축학과 5학년)씨가 전시한 작품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삼양동을 실제모델로 했다.

 

현재는 경전철완공, 복지회관 건립 등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까지 달동네의 이미지표형하고 도시변화를 감안해 기획했다.

 

이 작품에서 박정민 씨는 5가지 키워드 창업플렛폼, 청년 옥탑주거, 마을 출판도서관, 카페 아이디어스, 커뮤니티캠퍼스로 정리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박정민씨는 “이 다섯 가지 거점들이 서로 연결돼 그 시너지가 삼양동을 활성화시키고,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삼양동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변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이태희 교수의 작품'세계에서 가장 오랜된 첨성대와 전통문양')     ©김헌규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삼양동은 1960년대부터 수재민 이재민, 이주민들이 모여살던 곳이다

 

4학년의 전시 작품은 총 10개의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아산시의 일부지역을 모델로 삼아 구석구석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 시킨 작품구상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공간적, 내용적 범위에 제한을 둔 상태에서 ‘도시재생’에 초점을 맞추고 인구감소, 산업구조변화, 주거환경 노후화, 도시 활성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각각의 ‘단독주택’이 모여 하나의 ‘마을’로 구성한 ‘아지트’라는 주제의 작품전시는 1학년 학생 전체 참여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건축학과 교수들의 참여도 신선했다. 이태희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와 ‘전통문양’를 모델로 삼아 ‘3D프린팅 활용, 비정형 마감재 생산’을 선보였다.

 

또, 건축전이 열리는 3일 동안 3D프린터를 이용해 건축자재를 ‘Digital Space Lab’에서 프린팅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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